사면발이 원인 증상 치료

사면발이는 페디큘러스 퓨비스라는 이름의 기생충으로, 주로 사람의 음모에 기생하면서, 피를 빨아먹고 살아가며 가려움증이 매우 심한 성병이다.

사면발이 원인
이의 한 종류인 프티루스 푸비스가 사면발이의 원인이다. 주로 성관계에 의해 전염되므로 성병의 하나로 보게 된다.
또 , 드물지만 아주 밀접한 접촉이나 타월, 옷, 이불 등을 통해서도 전염이 가능하다.

 

 

사면발이 증상
대부분 사면발이는 음모에 서식합니다. 전염되면 대개 5일 정도가 지나면 증상이 생기며, 심한 가려움증, 찰상, 이차적 세균 감염이다.


사면발이 치료
살충제인 페노트린 가루를 1일 1회 , 이틀마다 3~4회 살포하는 것을 반복한다. 대표적인 치료제는 린단 (lindane)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자가간호
① 재감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의심되는 수건, 옷과 이불(감염자가 2일 이내에 사용했던것)은 삶아 빨아 햇볕에 자외선 소독을 한다.
② 배우자, 가족, 접촉했던 사람, 같은 침구류를 쓰는 사람 모두 치료를 함께 받아야 한다.